[똑똑한 소비] 갱년기 여성의 동반자 '화애락', 290가지 검사 통과한 홍삼만 담아

입력 2017-05-10 16:14   수정 2017-05-10 17:34

KGC인삼공사 정관장


[ 김보라 기자 ]
한낮 기온이 급격히 오르면서 초여름 같은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낮과 밤의 일교차가 심할 때는 우리 몸에서 호르몬 불균형 현상이 일어난다. 호르몬 불균형이 계속되면 저항력이 떨어지는데, 갱년기를 겪는 중년 여성에게는 특히 치명적이다.

갱년기는 감염 등에 의한 질병이 아니라 체내 호르몬 불균형에 따른 신체적 변화다. 신경과민, 불안, 우울증 등 각종 증상으로 인한 불편함이 많다. 갱년기 극복을 위해서는 충분한 수면과 영양 잡힌 식사가 도움이 된다. 햇볕을 쬐고 활동량을 늘리는 것도 좋다. 건강기능식품으로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정관장의 여성 건강 전문 브랜드 ‘화애락’이 대표적이다. 정관장 화애락은 여성의 ‘화목한 삶(和), 사랑하는 삶(愛), 즐거운 삶(樂)’을 함께하는 여성 전문 브랜드로 2003년 출시됐다.

홍삼은 면역력 증진, 피로 해소, 기억력 개선, 혈행 원활 등의 효능이 있다. 여기에 항산화 기능까지 있는 것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을 받았다.

KGC인삼공사는 2004년 홍삼의 갱년기 증상 완화 조성물 특허를 출원했다. 이후 10여년간 연구원 100여명이 홍삼과 다양한 건강소재를 활용한 갱년기 여성용 건강 브랜드인 화애락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개발했다.

화애락 시리즈에 사용되는 홍삼은 정관장만의 철저한 품질관리를 거친 원료만 사용한다. 100% 계약재배를 통해 수확된 홍삼은 290여가지의 안전성 검사를 7회에 걸쳐 합격해야만 사용 가능하다. 부원료도 홍삼에 준하는 품질 관리를 하고 있다.

대표적인 갱년기 여성 건강용 제품으로 인기가 좋은 ‘화애락진’은 식약처로부터 갱년기 여성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제품이다. 6년근 홍삼에 녹용 및 당귀, 작약 등의 자연소재를 조화시켰다. 작년 3월 출시 이후 중년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화애락본’은 6년근 홍삼을 기본으로 전통 식물 소재인 당귀, 작약, 대나무잎, 복령, 백출 등의 부원료를 넣은 제품이다. 미국으로 수출되는 등 제품의 안전성을 입증받았다. 식물 성분인 대두, 석류, 크랜베리, 레몬밤 등의 부원료를 추가해 액상 파우치 형태로 담은 것이 특징이다.

‘화애락큐’는 정관장 6년근 홍삼을 주원료로 고품질의 전통 원료인 복령, 백출, 작약, 당귀, 대나무잎 등의 부원료를 결합해 만들었다. 화애락진과 함께 식약처로부터 갱년기 여성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을 인정받았다. 먹기 쉽고 휴대성이 좋은 알약 제형이다.

KGC인삼공사는 백화점 문화센터와 연계해 ‘화애락(和愛樂)’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화애락살롱’ 등 문화강좌를 운영 중이다. 봄 여행 시즌 특별 상품인 ‘화애락 트롤리 세트’를 출시하는 등 마케팅도 함께 펼치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15일까지 온 가족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당신께 만큼은 정관장’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여성 전문 브랜드 화애락과 중년 남성용 제품인 ‘홍천웅’을 함께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화애락과 홍천웅이 함께 들어 있는 ‘부부세트’를 추가로 증정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김보라 기자 destinyb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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